[OSEN=박미경 인턴기자]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이 가수 이효리, 배다해 등 멋진 여성 5명과의 만남에도 기죽지 않는 배짱 두둑한 모습을 보였다.
패션디자이너 요니 P는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온스타일 ‘골든 12’ 촬영 중 버스커버스커 범준이 만나 신난 5명의 여자와 기 절대 안 죽은 범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청일점 장범준은 이효리의 소셜클럽 여성 멤버들 사이에서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보통 남성들의 경우, 다수의 여성들 사이에 혼자 있을 때 긴장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장범준은 전혀 긴장한 기색이 없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장범준 배짱 한 번 두둑하다”, “다들 유명하신 분들이라 기가 셀 것 같은데, 장범준 대단하다”, “역시 순수 매력 장범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범준은 이효리, 배다해, 요니P,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이 소속된 ‘골든12’ 소셜클럽에 유일한 남성이자 마지막 멤버로 합류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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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니P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