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韓日 동시 '완판남' 등극 '역시 패셔니스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3.30 14: 20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장근석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완판남'으로 등극했다.
장근석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화보 속 가방과 몇몇 의상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완판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장근석은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서울 효자동 일대를 배경으로 귀여우면서도 스타일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런데 당시 장근석이 화보를 통해 선보인 가방과 몇몇 의상 등이 한국과 일본에서 줄줄이 완판되며 장근석 특수를 누리고 있는 것.
패션매거진 관계자는 "한국과 일본에서 장근석이 멘 가방이 완판돼 구매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예약주문이 쏟아지면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며 "장근석이 화보 촬영 당시 입었던 의상들도 일본과 한국에서 완판되는 등 장근석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당시 장근석이 착용한 액세서리에 대한 문의도 쏟아지면서 패션업계에서는 '역시 장근석'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라는 후문이다.
한편 장근석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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