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정글생활 중 근황을 전했다.
광희는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여름은 벌써 시작되었다. 정글은 도전 완수! 그러나 내 얼굴은 너무 탔어. 메이크업 선생님 쏘리. 다들 한국에서 만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광희의 새까맣게 그을린 얼굴이 우선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아름다운 휴양지를 배경으로 피자를 먹으며 세상을 다 얻은 듯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번 정글 생활도 만만치 않았을 듯. 대단하다”, “피자 한 조각에 저런 미소를! 귀엽다”, “꾸밈 없는 아이돌 광희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희는 SBS ‘정글의 법칙’ 시즌2 촬영을 위해 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체류 중이며, 다음달 1일 촬영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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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