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홀로서기 후 심경 토로.. "갈고 닦는게 최우선"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3.30 18: 02

[OSEN=김경민 인턴기자] 가수 장재인이 홀로서기 후 심경을 밝혔다.
장재인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1년간 좋은 분 곁에서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음악에 대한 부족함으로.. 당분간은 스스로를 갈고 닦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가수와 음악 활동을 중단하는 건 아니에요~! 이제 정말 스스로 해야 하니 고민도 많이 됩니다" 라며 운을 뗐다.
이어 "공부 열심히 하면서 가능하면 좋은 음악 보이고 공연도 하고 다른 여러 가지도 해보려 합니다. 소속사에 관한 것은 추후 고민할 문제 같습니다. 일을 봐주시던 정재섭 이사님이 도와주고 계시니 저에 관한 문의는 전처럼 정 이사님을 통하시면 됩니다" 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심경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컴백 기다리고 있겠다", "신중히 고민해서 좋은 음악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장재인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30일 김형석 작곡가의 키위뮤직과 계약이 만료됐다. 장재인은 이후 학교 생활을 하며 음악 공부에 매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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