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숙,'쓰러져도 좋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3.30 18: 29

30일 오후 청주실내체육관서 열린 '신세계·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3차전 청주 KB국민은행과 안산 신한은행의 경기 4쿼터 신한은행 강영숙이 바스켓카운트를 얻은 후 기뻐하고 있다.
1차전서 24점차 완승을 따낸 신한은행은 2차전서도 대승을 거두며 챔프전 우승에 단 1승을 남겨뒀다.
신한은행이 이날 경기에서 승리해 우승을 거둔다면, 남녀프로스포츠를 통틀어 사상 처음으로 통합 6연패를 이루게 된다.

반면 2006년 여름리그 이후 6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KB국민은행은 이날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노리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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