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악수 나누는 안익수-신태용'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3.30 19: 46

30일 오후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성남 일화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 경기 전 부산 안익수 감독과 성남 신태용 감독이 악수는 나누고 있다.
성남은 전북과의 개막전에서 2골을 몰아넣었던 에벨톤과 공수에 걸쳐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진포를 앞세워 홈 경기 첫 승과 함께 리그 2연승을 노린다.
시즌 첫 승과 함께 분위기 전환을 바라 있는 부산은 지난 제주전에서 이적 후 데뷔골을 쏘아 올리며 바그너와 함께 부산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방승환에 기대를 걸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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