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성남 일화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 후반 부산 박용호와 성남 요반치치가 공중볼 다툼을 하고 있다.
성남은 전북과의 개막전에서 2골을 몰아넣었던 에벨톤과 공수에 걸쳐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진포를 앞세워 홈 경기 첫 승과 함께 리그 2연승을 노린다.
시즌 첫 승과 함께 분위기 전환을 바라 있는 부산은 지난 제주전에서 이적 후 데뷔골을 쏘아 올리며 바그너와 함께 부산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방승환에 기대를 걸고 있다. /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