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위대한 탄생2’ 결승무대를 보기 위해 깜짝 방문했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 결승 무대가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일산드림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이서진은 같은 소속사인 가수 이선희가 키우는 제자 배수정과 구자명의 결승무대를 보기 위해 방문했다.

이선희와 이서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오후 취재진에게 “이서진 씨가 결승 무대를 보기 위해 왔다”면서 “워낙 쇼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방문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대한 탄생2’는 그동안 생방송 경연에서 국민투표 40%, 전문 평가위원단 심사점수 30%, 멘토 심사점수 20%, 온라인 사전투표 10%의 점수로 탈락자를 선정했다. 지난해 김태원의 제자들인 백청강과 이태권이 결승에 오른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 2는 이선희의 제자들인 구자명, 배수정이 결승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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