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챔프전 홈경기에 '빨강 옷을 입어라'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2.03.31 08: 05

안양 KGC인삼공사(단장 이수영)가 4강 플레이오프부터 진행해온 응원 컨셉 'Red Waves'를 챔피언결정전에서도 계속 이어간다.
인삼공사는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챔피언결정전 3차전부터 5차전까지 3경기 동안 홈경기 입장 관중 선착순 100명에게 KGC 응원 머플러, 어린이 입장관중 100명에게는 KGC 유니폼을 증정한다. 또한 빨강 계열의 복장을 한 입장 관중에 제공되던 정관장 홍삼캔디 및 이온음료 등 선물 증정 이벤트도 계속된다.
4차전이 열리는 다음달 1일에는 KBL 시즌 130만 관중 돌파가 예상됨에 따라 KBL과 인삼공사는 130만번째 입장 관중에게 2012-13시즌 인삼공사의 홈경기 시즌권(2인 테이블석) 및 상품권(130만원), 그리고 인삼공사에서 제공하는 홍삼 선물세트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버팔로'와 함께 하는 하프타임 이벤트 '동부산성을 넘어라!!'를 통해 등산용 배낭 100개 등 푸짐한 선물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주말에 연전으로 벌어지는 챔피언 결정전 3차전과 4차전은 지난 4강 플레이오프 1,2차전 연속 매진에 이어 2경기 모두 예매만으로 전좌석이 매진되었으며, 인삼공사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은 공중파 중계(KBS 1TV)로 인해 당초 3시에서 2시로 경기시간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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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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