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리토리, 이승기와 함께하는 패션 서포터즈 '헤리와 셀리' 모집
이승기가 전속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헤리토리’가 페이스북을 통해 서포터스 '헤리와 셀리'를 모집한다.
남자 서포터스는 ‘헤리’라는 별칭으로, 여자 서포터스는 ‘셀리’의 이름으로 각각 활동하게 되며, 온라인을 기반으로 제품 리뷰 뿐 아니라 홍보대사 자격이 주어진다. 이에 따라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서포터스로서의 재미있는 책임이 부여될 예정이다.

헤리와 셀리에 당첨되면 신제품 출시 관련 제품기획 및 품평 체험, 신제품 우선 체험, 오프라인 이벤트 등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MBC 수목극 ‘더킹 투하츠’ 촬영장을 방문해 이승기와 함께 특별한 만남을 제공할 계획이며, 드라마와 함께하는 콜래보레이션 이벤트 참여 기회까지 주어진다.
‘헤리토리’ 관계자는 “소비자들과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소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패션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면 브랜드를 키워나가고 자리매김하는데 보다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평소 ‘헤리토리’와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헤리토리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eritory1946)에 들어가 '좋아요’ 버튼을 누른 후, 서포터스 모집 관련 담벼락 게시글 댓글을 통해 서포터즈가 되고 싶은 이유와 직업과 나이 등 간단한 개인정보 등을 남기면 자동 신청된다.
특히 ‘헤리토리’에 대한 아이디어나 본인의 패션감각이 담긴 사진, 또는 직접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주소 등을 함께 남기면 서포터스로 선정되는데 가산점이 부과된다.
기간은 3월 2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남자20명 여자20명 최대 40명까지 선발한다. 모집 결과는 선발 완료와 동시에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헤리토리(HERITORY)는 '헤리티지(유산)'와 ‘스토리(이야기)'의 합성어로, 패션기업 세정이 2012년 론칭한 정통 트래디셔널 브랜드다. 전통과 역사를 중시하는 영국 전통 스타일의 ‘브리티시 클래식 트래디셔널’을 추구하며, 캐주얼 라인, 스포츠 라인,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 시크 트래디셔널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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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토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