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를 통해 ‘한가인의 연하남’ 애칭을 얻은 배우 지일주가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일주는 31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JTBC 단막극 ‘몬스터’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선보였다.
촬영 당시 지일주는 웃음을 잃지 않고 밝은 모습을 연신 보이며 촬영장의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대본을 들고 코디와 함께 대화하며 아기미소를 짓는가 하면,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는 봄을 연상시키는 따뜻하고 싱그러운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일주는 화사한 미소로 스태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는 후문이다.
유시준은 극중 부유한 집안의 전형적인 귀공자풍으로 시크하고 시니컬한 꽃미남 유시준으로 분한다. 꿈이 많은 청년이지만 사채업을 하는 아버지 영향으로 방황하면서 물려받기 싫은 가업을 피하던 도중, 극중 고교 동창인 차은오의 손을 잡고 ‘쇼핑몬스터’의 식구가 된다.
한편 ‘몬스터’는 국내 소셜 커머스의 성공실화를 바탕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도전을 다루는 드라마로 31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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