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여남'의 ‘준소커플’ 2pm의 준호와 배우 김소은이 거리를 걸으며 다정하게 손을 잡은 모습이 포착되었다.
MBC 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연출 권영찬)의 두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 준호-소은 커플이 싱그러운 20대 초반, 여느 커플 못지않게 과감하고도 발랄한 모습으로 다정히 손을 잡은 모습의 사진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의 준호와 소은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두 손을 꼭 잡고 거리를 걷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준소커플’은 사랑에 빠진 연인같은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감출 수 없는 웃음을 지어보이는 등 준호와 소은의 설레임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사진으로 풋풋한 20대 커플의 모습과 다름없는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첫 만남에서 둘은 서로 눈도 못 마주치며 수줍어했지만 점차 시간이 갈수록 손잡는 것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급 진전된 친밀한 모습으로 촬영현장에서도 핑크빛 기류를 증폭시키고 있다는 후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준호-소은 커플, 정말 한폭의 그림이야~ 그림!” “정말 잘어울린다. 손잡은 것만으로도 설레임이 전해지는 것 같다” “이 둘은 진짜 사랑스러워! 눈빛이 심상치 않은데 정말 사귀게 되는거 아닌지?”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여배우와 뮤지션의 리얼리티 음악 만들기라는 포맷으로 나날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오늘 31일(토) 밤 11시 음악전문채널 MBC MUSIC과 오는 4월 1일(일) 밤 11시 지상파 MB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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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