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민 인턴기자] 가수 윤도현이 김C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도현은 지난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김C, 새 앨범 나와서 기분이 아주 좋대요~ 사진 보세요. 좋아 죽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C와 윤도현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글 내용과는 달리 김C는 무표정이고, 오히려 윤도현이 더 활짝 웃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윤도현 씨가 더 신난 것 같은데?", "착한 사람만 보이는 김C의 웃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C는 지난 27일 앨범 '프라이어리티(Priorit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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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