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보이스코리아'가 지난 30일 방송으로 최고 시청률 6.2%(AGB닐슨미디어, Mnet KM XTM 3개 채널 합산)'를 기록했다고 31일 엠넷이 밝혔다.
엠넷은 이날 "'보이스 코리아'가 8주 연속 동시간대 케이블TV 1위를 이어갔다"면서 "8회 방송 최고 시청률은 6.2%, 평균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소녀시대 ‘훗’을 뮤지컬처럼 꾸민 장은아, 이윤경이 배틀 라운드를 벌이는 모습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엠넷에 따르면 본방송을 시청한 평균 시청자수는 77만 4천 253명(AGB닐슨, 올플랫폼 기준, Mnet KM XTM 합산)이며 1분 이상 시청한 총 시청자수는 157만 2천 001명(도달자수)으로 집계됐다. 서울에서는 평균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보이스코리아'는 30일 방송으로 모든 배틀 오디션을 마치고 24명의 생방송 진출자를 가려냈으며, 오는 4월 6일 생방송 경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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