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재경, 대본 들고 한 컷.."'몬스터' 본방사수"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3.31 10: 27

[OSEN=김경민 인턴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드라마 대본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지은 셀카를 공개했다.
김재경은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31일! 3월의 마지막 날! 밤 12시! jtbc '몬스터' 본방사수! 비록 foot actress(연기를 못 하는 여배우를 표현한 은어적 표현)이긴 하지만 첫 도전이니만큼 진짜 진짜 열심히 찍었답니다! 꼭! 모니터 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경은 주황색 드라마 대본을 입으로 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대본을 들고 얼굴을 찡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김재경은 JTBC 드라마 '몬스터'에서 나유미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배우 김재경 화이팅", "몬스터 대박 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몬스터'는 오는 1일 오전 12시 15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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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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