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핫팬츠 운동복에 허릿살 '옥에 티'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2.03.31 19: 31

[OSEN=김경민 인턴기자] 모델 출신의 미녀 톱스타 한지혜가 행복한 신혼 생활 속에서 허리에 애교살이 붙고도 아찔한 운동복 차림의 각선미를 공개, 네티즌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
한지혜는 최근 넓은 피트니스 룸에서 혼자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핑크 탑에 숏팬츠 차림으로 결혼전이나 별 다름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하지만 클로즈업 사진과 달리 혼자 셀카를 찍는 장면에서는 허리에 처녀 때와 달리 애교살이 붙은 듯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불과 얼마전 “플로리다의 올랜도 잠시 여행 다녀왔어요. 바빠지면 여행하기 힘드니까요”라는 글과 올렸던 사진 속에서 청바지에 흰색 브이넥 티셔츠만 입었을 뿐인데 모델 출신답게 돋보이는 시원한 각선미를 과시했을 때와는 조금 달라진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운동복 입었을 뿐인데 예쁘다", "꾸준히 관리하는구나",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미국에 거주중인 한지혜는 “내 감성이 곳곳에 묻어있는 나의 예쁜 집(my pretty house)” 라는 글과 함께 미국 집의 사진을 게재해 부러움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된 자택 내부 사진에서는 테이블 위로 비치는 은은한 조명 빛이 유리창을 통해 보이는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마치 로맨스 영화 속에나 나올 법한 낭만적이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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