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신화, 4년만의 컴백 '여유'..역시 14년차 아이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3.31 17: 54

그룹 신화가 15년차 아이돌 답게 4년 만의 컴백에도 여유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신화는 3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허츠(Hurts)'와 타이틀곡 '비너스'를 열창했다.
14년차 아이돌 신화의 포스는 대단했다. 6명이 무대를 꽉 채우며 카리스마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허츠' 무대에서 신화는 신혜성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에릭의 허스키랩 등이 어우러져 최고의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 '비너스'에서는 신혜성이 무릎부상으로 멤버들과 함께 춤을 추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나머지 다섯 명의 멤버들이 화려한 무대를 연출해 시청자를 압도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신화 . CNBLUE . SHINee . 2AM . miss A . 린 . B1A4 . 에일리 . TAW&HAHA . TONY&SMASH . Spica . NU'EST . BTOB . X-CROSS . Brave Girls . 셰인 . 이태권이 출연해 무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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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음악중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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