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김동완, 양준혁 옆에서 꼬꼬마 인증..'소두 귀요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01 08: 45

[OSEN=김나연 인턴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한 신화의 김동완이 양준혁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양준혁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남자의 자격', 신화 동완과 한판 붙습니다. 두구두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준혁은 김동완과 함께 주먹을 불끈 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나란히 서있는 두 사람의 체구 차이가 상대적으로 김동완을 왜소해 보이도록 만드는 모습이다. 뒤에서 빼꼼히 고개를 내민 윤형빈의 모습도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김동완 소두 인증", "윤형빈이 사진을 뒤에서 찍은 이유가 있었다", "양준혁 씨, 역시 운동 선수라 체격이 남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1일) 방송되는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은 최고령 버라이어티 '남격'과 14년 최장수 아이돌의 전설 신화의 대결로 꾸며진다. 오후 5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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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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