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휠체어 장애인이라고 다 불임 아냐"

[OSEN=김나연 인턴기자] 클론 강원래가 남긴 영화 '언터처블:1%의 우정(이하 '언터처블')'의 감상평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강원래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언터처블'이 끝난 후 자막으로 '실화이고 자녀를 낳고...'라고 나오니 관객들이 '진짜야? 설마..'라고 말한다. 평점 9점인데 이해를 못 시킨 이 부분이 아쉽다. 휠체어 장애인(남/여)이라고 무조건 불임은 아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을 본 네티즌은 "영화 너무 감동적이었다", "강원래 씨도 보셨다니", "나도 꼭 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언터처블'은 상위 1% 귀족남 필립과 하위 1% 무일푼 드리스의 생애 가장 특별한 1%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22일 개봉 이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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