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코믹한 여장 후 김지민과 다정샷..'유민순 씨?'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4.01 09: 48

[OSEN=김경민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개그맨 유민상과 함께 찍은 코믹한 셀카를 공개했다.
김지민은 지난달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 친구 유민순이예요~얼굴 참 작죠?"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민은 유민상을 뒤에서 안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굴을 나란히 맞대고 있어 둘의 얼굴 크기가 더욱 잘 비교됐다. 글 내용 속 "얼굴 참 작죠"라는 모순적 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민상은 양 볼과 입술에 화장을 하고 긴 머리스타일의 가발을 써 여장을 했다. 이어 주황색 반짝이 의상으로 여장에 코믹함을 더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김지민이 순식간에 꼬마가 됐다", "민순씨 예쁘..네요", "예쁜 개그우먼(?) 둘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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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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