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시원이 자다 일어난 모습으로 침대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시원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달의 새로운 날 그리고 새로운 시작!(new month new day and new beginn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시원은 베게에 얼굴을 반쯤 묻은 채 4월 첫 날의 아침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이다. 눈을 감고 아직 잠에서 덜 깬 듯한 모습으로, 위로 살짝 뻗친 머리가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자다 일어나도 뽀송한 피부", "왕자님이 따로 없네", "자다 일어난 모습도 완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nayoun@osen.co.kr
시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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