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허, 셸 휴스턴 오픈 3R 공동 9위...양용은 공동 22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2.04.01 11: 00

[OSEN=이균재 인턴기자] 재미교포 존 허(22, 허찬수, 한국인삼공사)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셸 휴스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대회 셋째날 공동 9위에 올랐다.
존 허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레드스톤 골프클럽 토너먼트코스(파72·7457야드)에서 끝난 대회 3라운드서 기복없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보기 2개, 버디 4개로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루이스 우스투이젠(30, 남아공)이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양용은(40, KB금융그룹)은 이날 3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2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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