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키치,'공이 말을 안듣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4.01 13: 33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범 경기, 2회초 2사에서 넥센 오재일에게 선제 우월 솔로 홈런을 허용한 LG 주키치가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LG는 지난 31일 잠실구장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시범경기 넥센전서 3-3으로 맞선 8회말 터진 김재율의 결승 좌월 솔로포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LG는 이날 승리로 시범경기 전적 6승 2무 4패(31일 현재)로 최근 2연승을 기록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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