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올 시즌 WKBL 마지막 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게임에서 1,737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 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달 30일에 벌어진 2011-2012시즌 여자프로농구 WKBL 챔피언결정전 3차전 국민은행-신한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62회차에서 모두 1737명의 농구팬이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금액의 212.4배에 달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2차전을 승리로 이끈 신한은행은 이번 경기에서 전반에 35-32(토토결과 35-30)로 뒤졌지만, 막판 뚝심을 발휘하며 80-82(토토결과 80-80)로 승리를 거둔 끝에 6년 연속 통합우승의 금자탑을 세웠다. 12만 510명의 농구팬이 참가한 이번 회차의 결과를 정확히 맞힌 사람은 내년 3월 30일까지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회차에서는 12만명의 농구팬이 참가하며 뜨거운 막바지 농구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2011-2012시즌 WKBL을 대상으로 발매된 농구토토W매치 게임을 사랑해준 농구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어지는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발매일정이 확정되는대로 스포츠토토와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