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구하라-니콜, 세계 3대 미녀로 '파격변신'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4.01 15: 46

SBS '인기가요'를 진행하고 있는 MC 아이유, 구하라, 니콜이 세계 3대 미녀로 깜짝 변신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아이유, 구하라, 니콜은 각각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 조선의 황진이, 중국의 양귀비로 분장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각 미녀의 국가 전통 의상을 입고 등장,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유는 "치명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클레오파트라", 황진이는 "조선을 사로잡은 최고의 명기 황진이", 니콜은 "중국의 절대 미녀 양귀비"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보헤미안, 씨리얼, X-CROSS, 타우&하하, 나인뮤지스, BTOB, 스피카, 에일리, NU'EST, B1A4, 린, 케이윌, 미쓰에이, 2AM, 샤이니, 씨엔블루, 빅뱅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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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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