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하는 이대호가 1일 오후 1시 야후 돔 구장에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2012 정규리그 원정 3차전 경기를 가졌다.
8회말 1사 2루 오릭스 가스키 투수 교체때 이대호가 내야진이 모여진 마운드에서 발디리스에게 송구가 정확지 않다며 익살스러은 표정을 지으며 장난치고 있다.
개막 원정 2연전 경기에서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빅보이' 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는 시즌 타율 2할8푼6리(7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 ajyoung@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