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KB금융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챔피언십 2012 겸 2012-2013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1000m 결승서 선두로 달리는 김환이(오른쪽)를 이한빈(왼쪽)이 추월을 시도하고 있다.
2차 선발전에는 1차 선발전에서 선발된 선수와 2011-2012시즌 국가대표선수가 참가한다. 4월 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선수권대회 방식과 동일하게 1500m, 500m, 1000m, 3000m 슈퍼파이널로 종합 순위를 매기게 된다.
남자 1000m 결승서는 신다운이 1위, 이한빈이 2위를 차지했다. /young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