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192명 최다 관중 기록한 빅버드 "경기만큼 관중도 슈퍼매치'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4.01 18: 13

수원 삼성이 K리그 최대 라이벌인 FC 서울을 3-0으로 완파하고 '슈퍼매치'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은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2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5라운드 FC 서울과 맞대결에서 전반 24분과 34분 터진 박현범과 스테보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다.
수원-서울전 45192명으로 빅버드 최다 관중 돌파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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