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B, 컴백 앨범에 초호화 힙합신 참여 '완성도 UP'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4.02 07: 59

힙합 그룹 MIB(이하 엠아이비)의 컴백 앨범에 초호화 힙합신이 참여,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5일 싱글 앨범 '셀러브레이트'를 발표하는 엠아이비의 앨범에는 실력파 힙합 가수 타이거JK, t윤미래, Bizzy(비지)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엠아이비의 음반에 참여한 이들은 이번 앨범의 콘셉트부터 기획까지 선배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정글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같은 소속사 식구인 이들은 단순한 기획사 차원의 작업이 아니라 힙합이라는 음악을 하는 동료로서 음악적 교류에 힘썼다. 이에 힙합 팬들은 선배들의 노련미와 엠이아비만의 강렬한 색이 합쳐진 이번 곡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지난 해 데뷔 앨범 '모스트 인크레디블 버스터즈'로 실력을 입증한 엠아이비는 오는 5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음원 공개를 하며,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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