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사랑의 서브에이스', 1일까지 90만원 적립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2.04.02 07: 59

[OSEN=김희선 인턴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의 '사랑의 서브에이스' 모금액이 4월 1일까지 90만원 적립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1-2012 NH농협 V리그' 남녀 챔피언결정전 경기에 한하여 실시하는 '사랑의 서브에이스 행사'는 서브득점 1점당 5만원씩을 적립, 후원금으로 사용하는 뜻깊은 행사다.
KOVO는 지난 달 31일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7개(KGC인삼공사 1개, 현대건설 6개) 1일  2차전에서 11개(KGC인삼공사 2개, 현대건설 9개)의 서브 득점이 기록되며 총 18개의 서브득점으로 90만원의 적립금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사랑의 서브에이스' 모금액은 오는 23일 장충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NH농협 2011~2012 V-리그 시상식 및 사랑의 나눔행사'에서 '대한민국스포츠 국가대표 선수회(회장 장윤창)' 스포츠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에 지원,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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