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아침에 찍은 피곤 셀카..'민낯+감긴 눈'..'리얼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02 10: 12

[OSEN=김나연 인턴기자] 작곡가 방시혁이 아침에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방시혁은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컬렉션 장광효 선생님 쇼 가는 중. 음... 아직은 졸린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시혁은 다소 헝클어진 머리를 하고 눈은 반쯤 감긴 채로 애써 웃어 보이고 있다. 푸른 수염자국과 창백한 듯 푸석한 얼굴이 아침 시간의 피곤함을 말해 주는 듯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진정한 생얼이란 이런 것이다", "친근해서 좋다", "9시이면 이럴 수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시혁은 지난 달 12일 발매한 그룹 2AM이 미니 앨범 '피츠제럴드식 사랑 이야기'를 프로듀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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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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