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를 머리 꼭대기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명품 아역 연기로 화제를 모은 여진구와 이민호가 화보를 통해 또 한번 매력 대결을 펼쳤다.
여진구는 흰 라운드 면 티셔츠에 파스텔톤의 재킷과 팬츠로 캐주얼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했고, 이민호는 어깨 부분이 강조된 화이트 재킷과 팬츠를 입어 깔끔하고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두 배우 모두 수트풍의 의상을 택했지만 푸마 파스(FAAS) 300 러닝화로 마무리를 지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여진구는 머리 위에 운동화를 올려놓은 채 무심한 표정을 지어 묘한 느낌을 줬다.
여진구와 이민호의 푸마 화보는 GQ 4월호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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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