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박하선, 막방 패션 '펌프스'로 종결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4.02 17: 39

[OSEN=최준범 인턴기자]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마지막 방송에서의 박하선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 방송 속 박하선의 모습은 '러블리' 그 자체였다.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 원피스와 레이스 삭스를 매치하고, 핑크컬러의 트렌치코트를 살짝 걸쳐 귀여움을 더했다.
더불어 눈에 띄는 펌프스 또한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이 착용한 슈즈는 굽에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으로써 핑크컬러에 비비드한 색상을 믹스매치해 은근한 섹시미를 부각시켰다.

‘더 힐’ 관계자는 “디테일은 심플하지만 강렬한 컬러 덕분에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며 “박하선 또한 독특한 굽의 컬러로 패션에 경쾌함을 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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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캡처, 더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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