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과 효민이 신인 걸그룹과 함께 민낯을 공개, 미모를 과시했다.
2일 티아라 측은 은정과 효민, 차은택 감독과 더불어 배우 황지현, 이해인, 최수은, 모델 김혜지가 속한 7인조 걸그룹과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효민과 은정이 7인조 신인 걸그룹의 10억 유럽 프로젝트 촬영에 앞서 회의를 진행하던 중 찍은 사진으로, 성공적인 유럽 프로젝트를 위해 기념으로 남긴 것이다.

티아라는 이번 유럽 여행기 촬영분을 직접 편집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 함께한 신인 걸그룹 멤버들과의 일상도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한다.
앞서 티아라는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를 오가는 유럽여행에서 갑자기 발생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예방을 하는 차원에서 100억대 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모았다.
티아라와 7인조 신인 걸그룹은 오는 10일 이탈리아로 출국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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