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민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은정이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앨범을 극찬했다.
은정은 지난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버스커버스커 앨범 따봉. 여수 밤바다에는 꼭 가야 될 것만 같아요. 뭐하냐며 파도소리를 들려주고 싶다고. 1번 트랙 듣자마자 스르르 녹아서 전곡 다운"이라는 글을 남겼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달 29일 정규 1집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버스커버스커는 정규 1집의 타이틀곡 '벚꽃엔딩'을 포함한 앨범 수록곡들이 주요 음악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벚꽃 구경 같이 가요", "여수 밤바다의 은정, 분위기 있다", "버스커버스커와 은정,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지난해 Mnet '슈퍼스타K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3인조(장범준, 브래들리, 김형태)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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