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 이민호, 피부가 이렇게 좋았다니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4.02 17: 24

배우 이민호가 싱싱한 '숲의 남자'로 변신했다.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등의 드라마로 아시아 스타로 발돋움 중인 이민호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새 모델로 발탁돼 첫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니스프리의 새로운 남성라인인 ‘포레스트 포맨’ 출시와 함께 제주도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는 숲과 자연, 휴식을 컨셉으로 제주 곶자왈에서 진행되었다.

이민호는 곶자왈에서의 촬영을 "가장 기억에 남는 촬영장소"로 꼽으며 “우리 나라에 이렇게 청정한 곳이 있다는 게 너무 놀랍고 신기하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2012년 론칭된 이니스프리의 남성 및 글로벌 라인의 새 얼굴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은 청정 제주 곶자왈의 소나무, 삼나무, 편백나무의 ‘제주 피톤치드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남성들의 지친 피부를 회복시켜주는 남성 전용 스킨케어 라인이다.
총 15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일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 및 온라인숍에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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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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