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어머니의 된장국', 'K팝스타' 최고 무대 '등극'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4.02 17: 29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좋다-K팝스타'에서 다이나믹 듀오의 '어머니의 된장국'을 부른 이승훈의 무대가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무대' 1위를 달리고 있다.
2일 오후 5시 15분 현재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지난 1일부터 진행 중인 'K팝스타 4/1무대 여러분이 꼽은 최고의 무대'라는 설문조사에 이승훈이 1위를 질주 중이다.
총 14,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설문조사에는 이승훈이 26.2%로 1위에 랭크된 상황. 이어 잭슨 파이브의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를 부른 박지민이 24.4%로 이승훈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3위에는 푸시켓 돌스의 '스웨이(Sway)'를 부른 이하이(23.1%), 4위에는 바이브의 '사진을 보다가' 무대를 선보인 이미쉘(13.9%)이 차지했다. 이어 휘트니 휴스턴의 '세이빙 올 마이 러브 포 유(Saving all my love for you)'를 부른 백아연(9,4%)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톱5 진출에 실패한 박제형은 2.9%에 머물렀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은 이승훈은 심사위원 평점 276점으로 박지민과 함께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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