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K,EXO-M', 오는 8일 韓中 동시 데뷔 '기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4.03 08: 42

신인 그룹 EXO-K, EXO-M이 오는 8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송 데뷔 무대를 갖는다.
SM에 따르면 EXO-K는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EXO-M은 같은 날 열리는 중국 ‘음악풍운방’ 시상식을 통해 첫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EXO-M이 데뷔 무대를 펼치는 '제 12회 음악풍운방' 시상식은 중국의 그래미상이라 불릴 만큼 권위와 영향력을 자랑하는 시상식이자 중국 최고 스타들이 참석하는 대표 음악 축제 중 하나라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SBS ‘인기가요’ 역시 지난 1일 방송을 통해 EXO-K의 데뷔 무대 예고 영상을 내보내, EXO의 데뷔에 대한 팬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한편 EXO-K, EXO-M의 첫 미니 앨범 ‘MAMA’는 오는 9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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