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씨스타, 美라스베가스서 뮤비 촬영.."데뷔 이래 최고"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4.03 08: 42

4인조 걸그룹 씨스타가 오는 12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씨스타는 3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찍은 신곡 뮤직비디오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는 데뷔 이래 모든 뮤직비디오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항상 화제의 중심에 서왔는데,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는 그 최고점 찍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밤을 배경으로 블링블링한 비쥬얼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촬영, 그 어느 뮤직비디오보다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씨스타의 매혹적인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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