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백호, 유이가 골라준 재킷 입고..'어떤 백호가 멋져?'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4.03 10: 25

[OSEN=김경민 인턴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백호가 가수 유이가 골라준 백호 그림의 옷을 입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백호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유이 누나께서 절 위해 골라주신 백호 재킷. 국내 최고 디자이너 박윤수 선생님 작품이래요. 저의 의상까지 직접 골라주시는 우리 든든한 유이 누나. 저희 뉴이스트는 든든합니다. 옷 정말 마음에 들어요. 백호가 좀 멋진 것 같아요. 옷일까요? 저일까요? 뿅"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호가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손으로 'V'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검은색의 바탕에 백호 그림이 그려진 재킷은 사진 속에서 강렬한 느낌을 뽐낸다. 또한 자신의 이름인 '백호'와 재킷 속 '백호'의 동음을 이용해 "백호가 멋진 것 같다"는 중의적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유이-뉴이스트, 보기 좋다", "음.. 두 백호 모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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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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