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의 아내이자 방송작가 한유라가 동안외모를 한껏 과시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교체했다. 사진 속에 한유라는 안경점에서 빨간색 리본이 달린 귀여운 뿔테 안경을 쓰고 볼을 감싸는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유라는 올해 31살의 나이에도 여전히 동안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다”, “최강 동안미모, 정형돈 씨 부럽다”, “이렇게 귀여운 아내가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8년 한 프로그램에서 방송작가와 MC로 만나 2009년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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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