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 2PM 우영, 땀에 젖은 모습으로.."화이팅하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03 09: 59

[OSEN=김나연 인턴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2AM의 조권과 2PM의 우영이 나란히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조권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열심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과 우영은 땀에 젖은 모습으로 나란히 나무 바닥에 누워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 "다른 그룹에 속해 있어도 빛나는 우정", "땀나도 미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같은 날 오전 우영은 조권의 트위터에 "내일도 화이팅하자 권아!"라는 글을 게재, 2AM과 2PM 두 형제 그룹의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2AM과 2PM은 최근 일본 방송 프로그램 '2PM&2AM 원더 트립(Wander Trip)'의 고정 패널로 발탁됐다. 이 프로그램은 오늘(3일) 밤 12시 TOKYO MX 에서 첫 방송된다.
nayoun@osen.co.kr
조권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