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추리스릴러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가 4일 1차 티켓오픈 한다.
이번 1차 티켓 오픈은 4일 오후 2시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MusicalIndex.asp)를 통해 이루어진다.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1926년 대저택 화재사건으로 인한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에 얽힌 네 형제와 그들의 보모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추리스릴러다.

공연에는 정상윤, 장현덕, 전성우, 강하늘, 김대현, 윤나무, 임강희, 송상은, 추정화, 태국희가 각각 극 중 네 형제와 보모 등 역할을 소화해 낼 예정이다.
또한 최근 연극 '발칙한 로맨스'와 뮤지컬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프로듀서로 변신한 김수로가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5월 8일 대학로 아트원 씨어터 1관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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