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과 김준희가 화끈한 각선미 대결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XTM ‘절대남자2’ 사전녹화에는 가수 출신 패션 사업가 김준희가 자리했다. 뛰어난 패션 감각과 완벽한 몸매를 겸비한 김준희는 몸매 유지 비결을 전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특히 김준희는 ‘절대남자2’ 진행을 맡은 정가은과의 각선미 대결로 재미를 더했다. 정가은은 173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다리라인을, 김준희는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로 각자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이날 김준희는 부위별 운동법과 함께 봄철 스타일링 팁을 공개했다. 그는 “댄디룩과 클래식룩에는 딱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등 근육이 발달되어 있어야 가장 멋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빈티지룩과 스포티룩에는 섹시한 팔뚝과 애플힙 그리고 깊게 파인 쇄골과 가슴 골이 스타일링의 완성이다”고 설명했다.
김준희와 정가은의 몸매 대결이 담긴 ‘절대남자2’는 3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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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