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얼짱 사진작가로 변신..'전문가 느낌 물씬'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4.03 10: 43

[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조세현 사진작가의 10억 프로젝트를 앞두고 본격적인 사진 강습을 받았다.
효민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유럽가기 전, 사부님께 강습받는 중. 카메라가 좀 크죠. 카메라 다이어트라고 아시나요. 찍으면 찍을수록 팔 살이 쭉쭉 빠진다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조세현 사진작가에게 카메라 사용법을 배우고 있는 모습이다. 촬영 중인 조세현 사진작가를 바라보는 진지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특히 커다란 전문가용 카메라를 들고 있는 효민의 모습에서 전문 사진가 느낌이 물씬 풍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저렇게 큰 카메라 들고 있으면 살 빠지겠다", "도전을 즐기는 효민. 파이팅", "사진 찍는 모습도 화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해외 올로케로 진행되는 10억 프로젝트에 동참, 배우 황지현, 최수은, 이해인이 속해있는 7인조 신인 걸그룹 화보집과 데뷔 앨범의 티저 영상을 촬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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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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