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소현, 진지희에게 응원 메시지.."역시 지희야"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4.03 11: 00

[OSEN=김경민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이 진지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소현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희야 나는 오늘 너무도 많은 생각이 들어서... 집에 가서 잠을 못 잘 것 같다. 영화 잘 봤고, 역시 지희였어! 정말 잘하더라! 아무튼 '인류멸망보고서' 화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흰 티셔츠에 청 조끼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지런한 앞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모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소현과 진지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해를 품은 달'에서 각각 보경과 민화 공주의 아역 배우로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진지희는 오는 11일 개봉하는 옴니버스식 영화 '인류멸망보고서' 중 3편 '해피버스데이'에서 어린 민서 역으로 열연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사람의 우정이 보기 좋다", "완전 인형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오는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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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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