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 "매너 발언, 팬들에게 한 말 아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03 11: 13

[OSEN=김나연 인턴기자] 그룹 2AM의 창민이 자신의 트위터 발언에 대한 팬들의 오해를 풀기 위해 나섰다.
창민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최소한의 매너는 지켜야지"라는 글을 게재, 팬들의 걱정을 샀다.
글을 본 팬들은 "무슨 일이지?", "팬 사인회에서 무슨 일 있었나", "반성한다", "매너 아이엠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창민은 3일 오전 "어제 올린 트윗은 팬들에게 한 이야기가 아닌데... 오해가 있네요. 맨션이 너무 많이 와서 저도 놀랐네요. 죄송!"이라는 글을 게재 팬들을 안심시켰다.
위 글을 본 팬들은 "다행이다",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근데 오빠 인기가 너무 많아졌다" 등의 안도감을 표했다.
한편 2AM은 1년 반여 동안의 공백기 이후, 지난 달 12일 떠나간 연인을 잊지 못하는 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곡 '너도 나처럼'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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