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꽃미녀의 정석 '하얀피부+붉은입술'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4.03 11: 36

[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한효주가 꽃미녀의 정석을 선보였다.
한효주는 3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게 무슨 일이래요. 얼마 전에 '따뜻하게 봄이 왔어요'하고 인사했는데 오늘 눈이 와요! 개나리는 피었는데 눈발은 날리고. 유난히 변덕스러운 봄입니다. 목도리 칭칭감고 일하러 가요. 여러분도 감기조심하세요. 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긴 흑발에 검정 상의, 목도리를 착용해 전체적으로 어둡게 코디했다. 덕분에 하얗게 빛나는 피부와 붉은 입술이 더욱 강조됐으며, 더불어 한효주 특유의 청순한 느낌을 풍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한효주의 청순함을 누가 따라올까",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효주는 올해 중 개봉하는 영화 '반창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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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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