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민 인턴기자] 가수 이정현이 화창한 날씨에 찍은 여신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은 지금 비가 내리나 보죠? 아, 비 오는 것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는 왜 이리 해가 쨍쨍한지. 간만의 저녁 외출인데 뭐가 이리 밝은 거야"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현은 밝은 햇살 아래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정 없이도 날씬한 다리와 작은 얼굴은 모델을 연상시켰다. 특히 이정현의 긴 머리가 어깨 한쪽으로 흘러내려 청순미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종잇장 같은 몸매", "혼자 안 늙는 것 같다", "얼른 컴백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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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