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쇼챔피언' 1일 MC 낙점..김신영과 호흡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4.03 14: 57

뮤지션 존박이 음악순위프로그램 1일 MC로 나서 김신영과 입을 맞춘다.
오는 3일 저녁 7시 케이블 음악채널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진행을 맡은 존박은 신동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
존박은 지난달 지난 13일(화) 이 프로그램에서 TOP9에 선정된 후 최종 1위에 올랐다. 당시 데뷔 20일만에 쾌거를 이루며 가요계에 주목을 한몸에 받아냈다.

존박은 "좋은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진행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챔피언송'은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TOP9을 선정하고 음원50%, 음반20%, 네티즌 선호도15%, 음악전문인 선호도15%의 점수를 합산해 1위를 뽑는 프로그램으로 공신력을 자랑하고 있다. 
존박은 지난 2월 22일 '폴링(Falling)'으로 데뷔해 앨범 전곡이 차트 정상권을 차지한 바 있으며 데뷔와 동시에 송혜교와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또 음반 발매 20일만에 2만장의 음반 판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을 만큼 대어급 신인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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